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 (문단 편집) === 인터넷 === 실생활에서 잘못된 용법의 사용이 커지는 것은 인터넷의 영향이 크다는 의견이다. 첫째로, 인터넷이 아닌 다른 대중매체, 즉 언론 기사나 서적 등은 문법적으로 그른 글을 기고해도 교정해 준 사람이 있어서 그걸 본 사람들이 문법을 착각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인터넷은 [[위키위키]]가 아니면 교정해 주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표준어가 아닌 표현이 대중에 무차별적으로 범람한다. 둘째로, 인터넷의 보급이 비표준어 표현을 급속도로 퍼뜨려 그것을 보는 많은 사람이 따라 쓰게 하고 있다. 심지어는 정확한 단어의 사용이 생명인 [[기자]]들, [[언론인]]들조차도 단어의 의미나 맞춤법을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보니 문제의 심각성이 더 커지고 있고, 몇몇 표현들은 국어를 다루는 몇몇 곳에서도 자주 틀릴 정도이다. '[[역대급]]'이 그 예이고, 이는 [[언어의 사회성]]과 [[군중심리]]와 관련이 큰 문제다. 셋째로, 과거에는 기자나 작가와 같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로서 필자 층이 한정적이었으나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누구나 글을 쓰고 이를 대중에게 배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낮아진 필자 층의 문턱으로 철자나 문법적 오류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졌다. 디지털화되기 전인 1990년대 이전까지 대학을 졸업한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지식을 얻을 매체가 책과 잡지뿐이었는데, 그건 교정을 거쳤다. 그러나 그 뒤로는 아무나 온라인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그건 일부를 제외하고 교정 및 교열을 받는 일이 거의 없었으니 그른 표현이 급속도로 퍼져서 통신체나 줄임말이 유행하면서 더 이상해졌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처음으로 접하는 평균 연령이 낮아진 것도 문제다. 실제로 과거에 타자를 빨리 치는 수단으로 쓰이던 [[통신체]]가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아직 맞춤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아이들에게 노출되며 문제가 심각해졌다. 하지만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바르게 쓰기만 하는 것도 아니다. 인터넷이 상용화되기 한참 전부터, 언론 기사나 서적 등에도 사실상의 전통적으로 잘못 쓰이는 말도 있다. 대표적으로 [[낫표]]나 [[따옴표]]를 사용하는 [[인용]]법, 몇몇 [[시제]] 표현들. 물론 인터넷의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일상 생활에서 인터넷 어투를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점으로 봐서 '이게 다 인터넷 때문'이라는 대답은 정확한 대답보다는 무책임하고 가장 쉬운 대답에 가깝다. [[http://www.mcst.go.kr/servlets/eduport/front/upload/UplDownloadFile?pFileName=%EA%B8%B0%EC%9E%90%EB%A5%BC+%EC%9C%84%ED%95%9C+%EC%8B%A0%EB%AC%B8+%EC%96%B8%EC%96%B4+%EA%B8%B8%EC%9E%A1%EC%9D%B4+%EA%B0%9C%EB%B0%9C.pdf&pRealName=04201405080008594071077.pdf&pPath=0406000000&pFlag=|관련 글 1]], [[http://www.barunmal.com/index.php?mid=article&page=2&document_srl=180620|2]], [[http://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AFA66FB9793FD6CB06C673909CDF2EF4.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Y&research_id=1371000-201300045|3]], [[https://books.google.co.kr/books?id=J0o6BwAAQBAJ&pg=PT809&lpg=PT809&dq=언어+"언중"+"책임"&source=bl&ots=kz_iQS_10k&sig=Q9x5zzEG7rWlSvGab0hsNFI5dSE&hl=ko&sa=X&ved=0ahUKEwjz1bP5ufjbAhVJj5QKHYQJBcUQ6AEILjAC#v=onepage&q=언어%20"언중"%20"책임"&f=false|4]],[* 이 부분은 언론이 오히려 [[국어파괴]]를 부추긴다는 내용이다. 특히 인용할 때에 따옴표와 [[인용]]격 조사, [[인칭대명사]]를 잘못 써서 [[비문(문법)|비문]]을 만들어내는 일이 많다.] [[http://www.kwanhun.com/page/brd3_download.php?idx=1549&download=0|5]],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20051007100000524|6]], [[https://m.blog.naver.com/faithbelief/80012227159|7]], [[http://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front=079ACC07A95E6636FCA8456C529712C2?mn_id=61&qna_seq=116306&pageIndex=1|8]],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1995_4/5_4.html|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